[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아트홀에서 '시대를 노래하다- 작금(昨今)의 소리'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힘겨웠던 시절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부분들을 국민들에게 보다 더 알기 쉽고 친근감있게 다가가는 방법을 찾다 그 시대의 노래을 통해 전하는 방법을 생각했다"며 이번 공연 기획의도를 전했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판소리꾼 최한이와 춤꾼 정민근, 성악가 오윤석, 복면가왕의 가왕 출신 가수 여은, 미스트롯 출연 가수 김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seongu@new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