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일 기차마을 전통시장 일원에서 농업인 재활센터 이용자와 혈관튼튼교실 참여자 60명과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내 혈압, 내 혈당 알기라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재활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위해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업인 재활센터를 통해 재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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