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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월 외국인방문객 사상 최다 180만명...1~11월은 1630만명

기사입력 : 2019년12월02일 16:39

최종수정 : 2019년12월02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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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11월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이 180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베트남 통계총국의 발표를 인용해 2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올해 1~11월 합계 외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4% 증가한 약 1630만명을 기록했다.

1~11월 외국인 방문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전년 대비 15.1% 증가한 약 524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이 22.3% 증가한 386만6100명, 일본이 15.4% 증가한 87만2200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18.2% 증가한 약 1300만명으로 전체의 79.6%를 차지했다. 그 외 지역으로는 유럽이 200만명, 미주(남북아메리카)가 89만2000명, 아프리카가 4만3000명 순이었다.

관광객들이 베트남 하노이 기찻길 마을을 지나는 기차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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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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