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문] 바른미래당 변혁 의원 15인 성명서 "오신환 원내대표 재신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소속 의원 15명이 2일 오신환 원내대표를 재신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원내대책회의 중 기자들과 만나 "오신환 의원은 소속의원이 규정과 절차에 따라 투표에 의한 선출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일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 간 화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분파적 해당행위를 지속했다"며 오 원내대표와 유승민‧권은희‧유의동 의원 등 4명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02 leehs@newspim.com

다음은 변혁 의원 15명의 성명서 전문이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오신환이다.

손학규 대표가 자신의 꼭두각시 조직인 윤리위원회를 앞세워 또 다시 당 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징계를 자행했다.

손 대표는 그동안 윤리위원회를 동원해서 선출직 최고위원 3인을 축출하는 등 윤리위원회를 당권 유지 수단으로 전락시킨 바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표면적으로는 반대파 의원 4인을 동시에 징계에 회부했지만, 주된 타깃이 오신환 원내대표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윤리위원회는 '당의 명예 실추와 당원 간 화합을 저해하는 분파적 해당행위'를 이유로 정기국회 회기 중 원내대표 징계라는 황당한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 같은 윤리위원회의 주장은 근거가 박약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윤리위원회를 동원한 막장정치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분파적 해당행위를 일삼은 장본인은 바로 손학규 대표이지 오신환 원내대표가 아니다.

오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을 수행하는 동안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들의 화합을 저해하는 행동을 언제 했다는 것인가?

4.3 재보선 참패와 혁신위 무산의 책임을 지고 손학규 대표의 자진 사퇴를 요구한 것은 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구당행위이지 결코 해당행위가 될 수 없다.

손학규 대표가 철저히 무너뜨린 바른미래당의 창당정신 구현을 위해 몸부림쳐온 일 또한 결코 분파적 해당행위로 매도될 수 없다.

분파적 해당행위로 당을 망가뜨리고 있는 사람들은 오신환 원내대표가 아니라 대안신당 등과 호남신당 창당을 공언하며 사당화를 꾀하는 손학규 대표가 아닌가?

여야가 극단적으로 대치하는 이 민감한 시국에 원내대표 징계라는 황당한 일을 벌여 당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는 손학규 대표는 제발 이성을 회복하기 바란다.

손학규 대표는 오신환 원내대표를 축출하고 자신의 측근으로 원내대표를 교체하는 것이 당권 유지의 방법이라고 믿겠지만 부질없는 짓에 불과하다.

손학규 대표에겐 소속 국회의원들이 직선으로 선출한 오신환 원내대표를 끌어내릴 아무런 명분도 권한도 없다.

당권파 내부 우려까지도 무시한 손학규 대표가 어떤 주장을 하든 국회법상 교섭단체 대표의원이라는 오신환 원내대표의 신분은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가 여전히 오신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며, 손학규 대표의 막장정치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9. 12. 2.

국회의원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김중로 신용현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이동섭 이태규 이혜훈 정병국 정운천 지상욱 하태경(이상 15명)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