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코오롱티슈진은 강기선 씨 외 1082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9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코오롱티슈진의 자기자본 대비 14.38%다.
청구 내용은 이 사건 소장부본 송달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손해배상금액을 지급하라는 것이다.
인보사-K [사진=코오롱생명과학] |
코오롱티슈진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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