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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천태암 주지, 불우이웃 돕기 300만원 기탁

기사입력 : 2019년11월21일 11:50

최종수정 : 2019년11월21일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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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1일 목사동면 아미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주 스님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도 종교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고 했다. 이에 유근기 군수는 "종교계에서 나눔 문화에 앞장서 주신만큼 군 전역으로 따뜻한 마음과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천태암 대주스님께서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곡성군] 2019.11.21 jk2340@newspim.com

천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 5년(665년) 혜암율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고려 명종 25년에는 보조국사 지눌이 아미산 천태암 자연석굴에 16라한을 모시고 법당 요사체를 중창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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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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