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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DIP금융 기업 정상화 새 이정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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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DPI금융 전용펀드 조성…기업구조혁신펀드 2조원 확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DIP(Debtor in Possession)금융에 대해 기업 정상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조조정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장중심의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DIP금융은 회생절차기업에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18일 은 위원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시장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투자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선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투자자 매칭을 통해 회생에 성공한 기업과 영상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DIP금융의 본격적 공급을 위한 관계기관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해 향후 DIP금융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지원·관심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 2019.11.14 leehs@newspim.com

'기업구조혁신펀드'는 현재 약 1조원을 조성해 자동차부품업체 등 기업 구조조정 수요가 긴요한 분야에 약 5000억원을 투자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자율구조조정(ARS) 프로그램을 통해 회생 개시결정 전부터 채권자들과 기업이 자율적으로 협의토록 하여 기업이 조속히 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캠코는 DIP금융과 함께 경영정상화 사모펀드(PEF)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고, 은행은 회생 기업의 인수·합병(M&A)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원과 협업해 관련 채권 매각을 보류하는 등 결실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이날 출범한 DIP금융 지원 전문회사는 규모가 작아 시장에서 자발적인 지원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에 대해 자금을 직접 공급하게 된다.

금융위는 규모가 큰 기업에 대해 민간의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2000억원 규모의 DIP금융 전용펀드를 조성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적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업구조혁신펀드도 현행 1조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은 위원장은 "구조조정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규모가 큰 기업에 대해서는 민간의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DIP금융 전용펀드'를 조속히 조성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적기에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은 사전 예방적 구조조정으로 은행 중심의 사후적 구조조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제도"라며 "기업, 투자자, 정책금융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간 협업과 경쟁으로 구조조정 시장이 선순환적인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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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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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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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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