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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남동부서 가스관 폭발…7명 사망·25명 부상

기사입력 : 2019년11월18일 06:55

최종수정 : 2019년11월18일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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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방글라데시 남동부 항구 도시 치타공에서 17일(현지시각) 가스관이 폭발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모함메드 모신 현지 경찰 책임자는 25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일부 부상자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모신은 이날 폭발로 앞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이 흔들렸고, 벽면 일부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서명했다.

당국은 이번 가스관 폭발 원인은 즉각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부상자 중 한 명은 폭발로 인한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는 건물 벽 붕괴로 인한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가스관 폭발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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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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