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 |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이 14일 경기 포천시 포천일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박 시장과 참여자들은 그동안의 노력에 값하는 수능생들의 알찬 결실을 기원했다. 박 시장은 "내실 있게 준비하고 노력한 포천관내 1074명의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과 자신감으로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포천에서는 포천고(298명, 여), 포천일고(245명, 남), 동남고(300명, 남), 송우고(231명, 여) 등 4개 고사장에서 1,074명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86명이 줄었다.
2019.11.14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