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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기오염측정소 설치···실시간 관측가능

기사입력 : 2019년11월13일 14:44

최종수정 : 2019년11월13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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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깨끗한 생활환경·행복한 군민을 위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농도 자동측정소를 합천읍사무소 종량제 창고 2층에 설치하고 11월부터 정상가동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합천읍사무소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사진=합천군청] 2019.11.13 yun0114@newspim.com

대기오염측정소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이상화질소, 이상화황 등 대기오염물질농도를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다.

관측된 자료는 군 홈페이지 내 '실시간대기정보', 군청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미세먼지신호등, 에어코리아, 스마트폰 '우리 동네 대기정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측정소가 없어 인근 지역의 대기정보로 인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정확하고 신속한 대기정보로 군민의 건강권 확보 및 알권리 제공은 물론 각종 정책수립의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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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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