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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위메이드 "내년 라이선스 사업 연매출 2000억 목표"

기사입력 : 2019년11월06일 11:19

최종수정 : 2019년11월06일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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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침해 게임 정식 계약 체결 및 신작 출시 기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간 2000억원 정도의 라이선스 매출액이 내년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샨다(現 셩취게임즈)와의 소송 결과로 위메이드가 저작권자 위치를 공고히 해 저작권 침해 게임인 '남월전기'와 '전기패업'이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이 같은 매출액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 대형 신작 출시가 예정돼 매출면에서 올해보다 많이 성장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위메이드는 샨다와의 싱가포르 중재 소송은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며, 킹넷 중재 중국 내 집행, 37게임즈 '전기패업' 상소 등을 진행하고 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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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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