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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아세아시멘트, 업계 최대 규모 ESS 상업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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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48㎿h 추가 도입, 양 사 합산 112㎿h급
"향후 15년 양사 합산 전력비 절감액 137억원 추산"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라시멘트는 11월부터 강원도 옥계공장 내 48㎿h급 전력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를 추가로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라시멘트는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합산, 국내 시멘트 업체 중 최대 규모인 통합 112㎿h급 ESS를 운용하게 된 셈이다.

이에 앞서 한라시멘트는 지난해 10월 본 공장인 강원도 옥계공장에 24㎿h급 ESS를 도입했으며, 아세아시멘트도 올해 8월 본 공장인 충북 제천공장에 40㎿h급 ESS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라시멘트에서 11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 48㎿h급 ESS설비. 2019.11.05 justice@newspim.com

여기에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내 48㎿h급 ESS가 추가로 도입되면서 양 사에서 운용되는 ESS의 합산 배터리 용량이 112㎿h 규모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추가 도입한 48㎿h급 ESS는 SK디앤디가 투자한 것으로, 제품비와 설치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SK디엔디 측에서 부담했다. 사업기간으로 책정된 15년간 절감된 전력비를 SK디엔디와 한라시멘트가 일정 비율씩 나눈다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이로써 한라시멘트 2기, 아세아시멘트 1기 등 양 사가 ESS 운용을 통해 향후 15년간 전력비 절감액은 각각 약 97억원, 약 40억원으로 최대 137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김정기 한라시멘트 전기팀장은 "전력비는 시멘트 제조 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요소인 만큼, 이번 ESS 추가 도입은 회사의 원가 경쟁력 확보뿐 아니라, 국가 과제인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도 상당 부분 기여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공통 안전조치 사항을 모두 준수해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하에 설비를 운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라시멘트에서 11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 48㎿h급 ESS설비. [사진=한라시멘트] 2019.11.05 justice@newspim.com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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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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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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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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