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 블록체인 굴기] 특허 출원 세계 1위, 정부 민간 전방위 기술 응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T, 통신, 보험 등 다양한 분야서 블록체인 연구
중앙 및 지방 정부 블록체인 지원 정책 발표 줄이어
가상화폐 산업 덩달아 주목

[편집자] 중국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통치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이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관료들도 관련 지식 학습에 열중입니다. 인민은행도 세계 최초 디지털 화폐 발행을 선언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선 벌써부터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블록체인 강국' 건설에 나선 배경과 영향을 종합 뉴스 통신 뉴스핌이 분석해봤습니다.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중국에서 블록체인 기술 응용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덩치'도 급격하게 팽창되고 있다. 정부가 관련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민간이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블록체인이 중국 신산업의 핵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사진=바이두]

◆ 세계 최대 특허출원 국가

블록체인 관련 특허 출원에서 중국은 세계 1위다. 2018년 기준 전 세계 블록체인 특허 수는 6818건으로 이 가운데 4835건이 중국기업이 출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록체인 강국으로 불리는 미국을 크게 앞질렀다.

이 분야 특허 기술 개발에는 바이두(百度), 중궈롄퉁(中國聯通), 중궈핑안(中國平安)등 대기업의 활약이 눈부시다. 

중국의 '3대 IT 기업'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는 모두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알리바바는 특허 출원 건수 290건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 출원 기업 자리에 올랐다.

텐센트는 116개로 9위, 바이두는 100개로 10위를 기록했다. 또한 중궈롄퉁(中國聯通) 163개, 중궈핑안(中國平安) 131개, 중궈뎬왕(中國電網) 70개와 같이 통신, 보험, 전력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기업들이 블록체인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록체인 기업은 IT 산업이 발달한 도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분포로 살펴보면 수도 베이징(北京)이 175개로 1위, 상하이(上海)가 95개로 2위, 광둥(廣東)과 저장(浙江)이 각각 71개, 36개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4개 지역 점유율은 중국 전체의 약 80%에 달했다.

블록체인 관련 기업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중국의 정보통신 사업을 담당하는 공업신식화부(工業信息化部·공신부)가 발표한 '2018 블록체인 산업 백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은 456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백서는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규모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응용분야 업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경제 응용 분야에 109개 기업, 금융 응용 기업이 86개로 뒤를 이었다. 블록체인 솔루션 연구(61개), 미디어(58개), 플랫폼연구(42개) 분야 등이 뒤를 이었다.

민간 시장조사 업체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블록체인 기업 수는 당국의 발표보다 훨씬 많다.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查)는 2019년 10월 기준 중국 블록체인 업체 수가 2만 7513개로 2010년(379개) 대비 7159%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6년 비트코인 열풍을 기점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중국 첸잔(前瞻)산업연구원 2019년 중국 블록체인 시장규모가 올해 첫 1억 위안(165억원)을 돌파하고 2022년에는 4억5900만 위안(76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바이두]

◆ 중국 당국, 정책 지원 및 발전 방향 제시로 산업 육성

중국 당국은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분산 저장' 및 '추적 가능' 이라는 특징에 주목해 산업을 키우려 하고 있다. 공신부는 블록체인의 예상 응용 분야를 △사법△행정△의료△식품△교역△공업△금융 영역 등을 꼽았다.

조금 더 들여다보면 식품의 생산 및 유통 과정의 추적, 제조업 등 생산 분야에서 공정관리, 행정 서류 관리 등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검증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각 데이터 변동사항이 모두(각 블록)에게 저장되는 블록체인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정책지원을 통한 관련 산업 육성에도 열심이다. 중국 블록체인 정보 제공 플랫폼 후롄마이보(互鏈脈搏)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까지 중국 당국은 총 141개의 블록체인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106개가 지원 및 보조 정책, 35개가 규제 관련 정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과 한국이 각각 41개, 28개 관련 정책을 발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가장 적극적인 지역은 광둥(廣東)성으로 집계됐다. 총 12개의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저장(浙江)성, 푸젠(福建)성, 윈난(雲南)성이 10개로 공동 2위, 산둥(山東)성이 8개로 5위를 차지했다. 중국 23개 성과 도시가 적어도 1개 이상의 블록체인 지원책을 발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기업들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맞춰 '블록체인 주도권' 선점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파이낸셜은 해외 송금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본토에서 홍콩, 필리핀, 파키스탄 등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소속 국가들에 저렴하고 빠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력회사인 중궈뎬왕은 궈왕(國網)블록체인 유한회사와 계약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데이터 공유 효율 및 보안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바이두]

◆ 덩달아 주목받는 중국 가상화폐 산업

블록체인과 함께 중국의 가상화폐 산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전 세계를 휩쓴 가상화폐 열풍에 뛰어든 중국인들은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및 채굴기 판매로 부를 쌓았다. 최근 발표된 중국 부호 명단에는 전통 업계 대표와 함께 가상화폐 사업가들이 합류하며 위세를 과시했다.

중국 부호전문 연구기관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이 발표한 '2019년 중국 부호 명단'에는 가상화폐 업계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업계 1위는 세계 최대 가상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터다루(比特大陸, 비트메인)의 대표 잔커퇀(詹克團)이 차지했다. 그의 재산규모는 300억 위안(4조원)으로 전체 부호 순위에서 100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거래소 비안 (幣安,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趙長鵬)은 180억 위안(2조원)으로 195위에 올랐다. 우지한(吴忌寒) 비트메인 창업자는 재산규모 170억 위안(2조원)로 블록체인 업계 인사로는 3위, 전체 순위에선 214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 거래소인 OK코인과 훠비(火幣) 의 창업자 쉬밍싱(徐明星)과 리린(李林)은 재산규모 100억 위안(1조6000억원), 75억 위안(1조2400억원)으로 각각 398위, 531위에 올랐다.

비트메인의 주주 거웨성(葛越晟)은 재산규모 35억 위안(5810억원)으로 부호순위 1166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의 나이는 올해 27세로 후룬 순위에 오른 최연소 부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ch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