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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스마트화 촉진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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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31일 일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개최
"'1인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 위해 비용‧콘텐츠 지원"
최승재 회장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 현안 해결 노력할 것"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취임한 후, 소상공인들이 처한 힘든 점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 쇼핑으로 옮겨가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매출이 증가하는데도, 소상공인은 온라인에 효과적으로 진출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소상공인이 처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 박영선 장관이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justice@newspim.com

박영선 장관은 "지금까지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전통시장 위주 환경 개선이었다면, 지난 9월 6번째로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은 온라인 진출과 스마트화 촉진"이라며 "내년부터 실시하는 스마트 상점화를 돕는 것에 집중돼 있는데, 소상공인이 온라인을 통한 판로를 넓혀가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선 장관은 "소상공인이 직접 또는 1인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1인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한다"며 "우수소상공인의 제품이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입점비용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기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유튜브에 '가치삽시다 TV'채널을 시작했는데, 독특한 소상공인 상점들을 만날 수 있고, 온라인과 연계돼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며 "더 나아가 글로벌 쇼핑몰 입점 및 판매를 지원하고 한류행사와 연계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에서 대회사를 발표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도 소상공인 대회가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국가 행사라는 점을 언급했다.

최승재 회장은 "내수 침체와 경기불황,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경영환경 변화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위로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소상공인 대회는 한 사람의 오랜 수고를 국가가 인정해주고, 국가가 나서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해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justice@newspim.com

그러면서 "상생의 가치는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만이 아니라, 소상공인 간의 상생, 상생을 기반한 긴밀한 민관협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고 있다"며 "그런 면에서 소상공인을 명확히 규정하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계획을 수립할 근거가 되는 소상공인기본법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비롯한 소상공인 현안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의 혁신과 단결을 선도하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우리 경제 정책과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은 축사에서 "소상공인 여러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국가 경제를 뒷받침했는데, 이번 국가 훈장 시상식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명장에 오른 소상공인의 위대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려온 소상공인 최대의 축제다. 올해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는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중기부‧소공연‧ 소진공이 공동 개최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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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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