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자금 업체당 3억~5억원 지원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19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18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도 유망중소기업은 1999년부터 전북도내 소재한 중소기업중 제품경쟁력과 기술개발로 성장가능성이 뛰어난 기업들로 지역 강소기업으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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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사진=전북도] |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농)국순당고창명주(주),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엔에스미트, 대왕제지공업(주), 두영기전 ㈜, 미소드림 영농조합법인, 신성기계공업사, (유)아리울수산, (유)신정주포장, ㈜ 나우리, ㈜디에스앤피, ㈜리더스산업, ㈜명일정공, ㈜삼보죽염, ㈜신영목재, ㈜착한음식, ㈜팜조아농업회사법인, ㈜피앤엘세미, ㈜혜성지테크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기간 5년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도에서 운영하는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3억원에서 5억원까지, 이차보전 2.0%에서 3.0%로 상향지원 받을 수 있으며 전라북도 선도기업, 도약기업 선정시 가점 혜택이 있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