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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일자리 집행 전국 '꼴찌'…강남 3구 4년간 예산 148억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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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등은 노인일자리 수요 많아 대기자 발생
김상희 의원 "지역별 수요 맞춰 예산 배정 필요"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지방자치단체들이 목표했던 노인일자리보다 공급을 확대하는 가운데 서울시만 계획된 일자리를 다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 일자리 집행 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송파구 등 강남 3구의 공익형 노인일자리 집행 부진을 꼽았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노인일자리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4년간 노인일자리 집행에 있어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수거한 폐지 끌고 가는 노인. 2018.08.21. sunjay@newspim.com.

서울시의 연례적 집행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강남 3구의 공익형 노인일자리 집행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은평구, 강북, 성북구의 경우 목표를 초과해 일자리를 제공한 반면, 송파구는 목표의 56%만 제공했고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71%와 84%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의 경우 2017년에도 총 일자리 목표 1439개 중 522개만 제공, 36%의 집행률을 보이며 역대 최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강남 3구는 2016년, 2017년 노인일자리 추경사업도 전액 불용처리 했다. 지난 4년간 강남 3구가 이렇게 날린 일자리만 6386개로, 예산만 2015년 20억원, 2016년 40억5000만원, 2017년 43억원, 2018년 45억원 등 총 148억원이었다.

노인일자리는 노인인구수, 지자체별 수요조사, 전년도 실적을 종합해서 예산을 배정하고 있다. 강남 3구의 경우 꾸준히 집행이 부진했음에도 매년 예산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매년 목표를 초과해 일자리를 제공한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 등은 노일이자리가 모자라 노인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희 의원은 "은평구, 성북구 등 일자리 집행이 100% 넘는 곳들도 많다. 필요한 곳은 없어서 못하는데 부자들이 거주하는 강남3구는 노인일자리가 남아도는 실정"이라며 "복지부는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정할 것이 아니라 각 지자체의 수요를 확인하고 예산 배정의 조정이 필요하다. 또한 매년 집행이 저조한 지자체들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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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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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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