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베트남

속보

더보기

[알림] 뉴스핌, 11월 14일 '신남방이 대안이다' 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0월14일 17:36

최종수정 : 2019년10월18일 15: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형철 경제보좌관 겸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 기조연설
베트남의 해외 기술기업 유치 당국자 등 강연

 [서울= 뉴스핌] 정태선 기자= 대외 경제여건이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등 신남방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대표 민병복)은 오는 11월 14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신남방이 대안이다'라는 주제로 2019 신남방포럼을 개최한다.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과 인도등 신남방 지역은 젊고 역동적인 성장지역으로,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의 제도와 경영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투자할 경우 리스크가 큰 것이 현실이다.

뉴스핌의 '2019 신남방포럼'은 11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같은 달 27일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베트남등 신남방지역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지원을 모색한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겸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이 기조 연설을 하며, 베트남에서 해외의 기술기업 유치를 담당하는 팜 쑤안 다 베트남 과학기술부 국장이 '베트남의 IT및 기술기업 투자 유치 정책'을 발표한다.

또 지난 2007년 베트남 하노이에 유통업체인 K마켓을 설립해 10년만에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등극한 K&K글로벌 트레이딩의 고상구 회장이 기업의 현지 안착을 위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베트남 베이커맥킨지로펌의 김유호 변호사는 현지에서 사업을 하려는 기업인들이 알아야 할 베트남의 법제를 소개한다. 베트남에서 10여년간 활동한 김 변호사는 '베트남 투자·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비공개 유료 섹션에서는 베트남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유치를 담당하는 과학기술부 산하 벤처투자창업센터(NSSC)의 응옌 밍 뚝 전문위원이 '베트남의 미래를 이끌 유망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유호 변호사가 '베트남에서의 기업 경영 노하우'에 대해 발표한 후 컨설팅 형식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사전등록>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