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종합] 홍남기 "증권사 해외계열사 대출 허용…수소충전소 허용범위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학물질 취급시설 심사절차 간소화"
"블록체인 기반 외국환 거래증빙 지원"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증권사 해외계열사에 대한 대출을 허용해 신산업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무역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전자상거래 수출도 확대한다.

홍남기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11 mironj19@newspim.com

홍남기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의 정책 틀을 토대로 우선은 경제활력 제고에, 중기적으로는 우리 경제 체질개선과 미래성장동력 준비에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투자와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 대책 추진과 함께 최근 상대적으로 양호한 소비흐름, 고용 회복세, 벤처창업 확산세 등의 개선 모멘텀을 견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방안 △한국 영화산업 발전계획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등을 제시했다.

우선 현장밀착형 규제혁신과 관련해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신산업·신기술 활용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 33건을 발굴·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증권사 해외계열사에 대한 대출을 허용하고 협동로봇에 대한 자율안전확인신고 의무를 없애 안전성이 확보된 이동식 협동로봇을 별도 인증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발제한구역내 수소충전소 허용 범위도 기존의 버스차고지 등 부대시설에서 주유소와 LPG충전소 부대시설로 확대하기로 했다. 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련 심사절차도 간소화한다.

디지털 무역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분산된 수출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이를 수출·마케팅과 연결하는 '디지털 무역지원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계약과 통관, 물류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쉽고 편리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정부는 블록체인 기반 외국환 거래 증빙 서비스도 개시해 기업의 수출업무 부담과 비용 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과 한국 영화산업 발전계획 등은 추후 회의를 거쳐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정부는 앞으로도 과감한 규제혁파를 통해 혁신 친화적 규제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국민기업들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