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 |
[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무한돌봄센터 네트워크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모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가구 중 가족이 없는 치매 독거노인, 알콜 의존성 증후군 질환을 가지고 있는 복약관리가 잘 되지 않는 가구, 치매가 의심되는 정신질환가구 등 총 3가구에 대해 협력 지원방안과 지지체계 형성방법을 논의했다.
2019.10.10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