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조선 '빅3', 10조 카타르 LNG선·해양플랜트 수주 기대감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카타르 LNG선 40척 연내 발주 가능성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조선 '빅3'의 10조원 규모의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일부 해양플랜트 수주감이 커지고 있다. 카타르가 내년으로 선사 선정을 미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지만, 연내 선정 가능성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을 제외하고 올해 수주목표의 절반도 못채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특히 연내 수주에 기대를 걸고 있다.

10일 조선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올해 안에 LNG운반선을 건조할 조선사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타르가 선박을 직접 소유할지 용선계약을 맺을지에 대해 저울질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발주가 내년으로 미뤄지는 것 아니냔 전망도 나왔다.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최근 "수주 의지가 확고한 입찰자와 올해 안에 몇몇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LNG 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계획대로라면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연말까지 LNG 운반선 40척을 발주할 예정이다. 40척 발주 규모만 80억달러(9조5000억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옵션 물량과 노후 선박 교체 물량까지 포함하면 100척에 달하는 발주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카타르는 LNG 운반선을 건조할 조선소를 선택한 뒤 별도로 운영 선사도 선정할 계획이다.

조선업계 한 관계자는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카타르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주저하고 있는 것 같다"며 "발주만 되면 특히 LNG선이나 해양플랜트 분야는 한국이 강점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수주 목표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말까지 삼성중공업이 총 51억 달러를 수주, 올해 목표(78억 달러)의 65%를 달성했을뿐 현대와 대우는 아직 올해 수주 목표의 절반도 못채운 상황이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은 남은 3개월 동안 연말에 발주가 몰리는 '연말 특수'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를 채운다는 계획이다.

카타르 LNG선 발주외에 올해 입찰결과 발표가 유력한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는 사우디 아람코 마르잔 프로젝트를 비롯해 베트남 블록B 해양가스생산설비(CPF), 캐나다 키스파, 호주 바로사 FPSO, 나이지리아 봉가 사우스웨스트 FPSO 프로젝트 등 5건 정도다.

통상 해양플랜트는 건당 5억~10억 달러로 일반 상선 10척과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수주에 성공하기만 하면 조선사들의 목표 수주액 달성에 효과적이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