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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电子斥资近800亿元 扩大生产新一代显示器

기사입력 : 2019년10월10일 11:05

최종수정 : 2019년10월10일 11:05

韩国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10日发布向忠清南道牙山汤井三星显示器生产线投资13万亿韩元(约合人民币777亿元)的方案。三星电子希望通过本次投资,力争将汤井液晶显示器(LCD)生产线向量子点有机发光二极管显示器(QD-OLED)转换。

【图片=三星电子提供】

据业界10日消息,李在镕将于当天在牙山汤井三星显示器工厂发表大规模投资计划,三星显示器社长李东熏等公司主要负责人以及政府相关人士出席活动。

分析认为,在大型显示器领域,三星电子认为有必要从LCD转换为OLED,成为公司进行大规模投资的主因。

目前,三星电子智能手机、笔记本电脑等中小型OLED领域在全球拥有举足轻重的地位。公司虽从2013年起生产大型OLED产品,但考虑到收益性,于2015年宣布停止量产,TV等产品仍使用LCD技术。

由于中国在LCD市场持续增加产能,导致供大于求的现象持续。因此,随着收益性大幅恶化,业界均认为有必要将视线转向OLED市场。据悉,三星显示器已叫停LCD主要生产线汤井L8-1生产,同时降低L8-2和L7-2产量。

QD-OLDE是可代替LCD的新一代显示器。另外,李东熏原定本月26日退出三星电子理事职位,但随着本次公司加大新一代显示器投资,有望继续留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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