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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庆祝“韩文日” 总统文在寅发文祝贺

기사입력 : 2019년10월10일 07:38

최종수정 : 2019년10월10일 07:38

韩国于昨日(9日)迎来第573个韩文日,总统文在寅发贺电,国务总理李洛渊当天也在参加相关庆祝活动时发表重要讲话。

【图片=纽斯频】

韩联社报道,文在寅当天在SNS上发文称:“今年是三一运动暨大韩民国临时政府成立100周年,我们今天迎来第573个韩文日。在这个具有深刻意义的节日里,重温世宗大王创制韩字的爱民精神和日帝强占时期独立运动家们守护韩文的民族精神。”

他说,使用和发展自己的语言和文字,让我们在各种艰苦的岁月里不忘祖国的三千里锦绣江山。韩国的文盲率从1945年的78%降至1958年的4.1%。文字的力量让我们同时实现了产业化和民主化,国语学者们用生命捍卫的韩文成为建设新国家的顶梁柱。

他指出,韩文代表大韩民国,是将我们与世界相连的纽带。目前,世宗学堂遍布全球180个国家与地区,韩流的发展调动了外国人学习韩语的热情,向为韩语和韩文做出贡献的所有人表示感谢。

同一日,李洛渊也在出席韩文日活动时发表讲话,他说,南北分裂70年让原本同根共源的韩文语意和用法发生变化,愧对世宗大王创造韩文的初衷。韩朝2005年商定合编《韩民族语言大辞典》,但项目进展不顺,期待韩朝今后共同努力,通过这一共同编撰项目将韩民族的心紧紧凝聚在一起。

李洛渊强调,世宗大王在573年前的今天颁布《训民正音》,方便百姓学习和使用文字,为韩民族开启了一个全新的世界,也让韩国在短时间内迅速实现产业化和民主化。

李洛渊表示,目前世界上约有7000种语言,但仅有28种文字,其中只有韩文的创始人和起源有据可考。他说,如今学习韩文的外国人越来越多。目前,全球共有180所韩语教育机构“世宗学堂”,政府计划到2022年增至220所,并增加外派韩国语师资力量。

另外,韩国各地也在韩文日当天举行丰富多彩的庆祝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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