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기소방재난본부, 동물포획 위한 ‘마취제·장비 안전교육’ 진행

기사입력 : 2019년10월08일 20:24

최종수정 : 2019년10월08일 20: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8일 오후 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초빙 마취제·마취장비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성남 수정구, 용인 수지구 등 도심지역에서 멧돼지가 빈번히 출몰해 동물 포획 출동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날 안전교육은 이재일 제일레스텍 대표(마취장비)와 이목현 삼성동물의료센터 전문진료수의사(마취약품)를 강사로 초빙해 동물포획용 마취장비(약품)의 안전한 사용 강연이 진행됐으며 35개 소방관서 구조대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마취제의 특성 △유기견 등 마취 방법 △마취제 사용 및 보관법 △마취총, 블로우건 사용법·주의사항이다.

특히 소방관이 동물포획 장비를 사용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유해동물 출현 시 대처법 등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상황에 대한 집중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구조대원은 “마취 약품의 적정 사용량, 마취총의 정확한 조준요령 등 동물 포획업무 시 궁금했던 사항에 관해 전문가 교육으로 정확히 숙지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조업무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된 것 같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