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골프] '손가락 욕설' 김비오 자격정지 3년 징계... 외국 골프팬들 "과도한 처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 팬들, 트위터서 해시태그 지지 운동 펼쳐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손가락 욕설'로 파문을 일으킨 김비오에 대해 외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였다.

AP통신은 2일 "코리안투어가 외설적인 동작을 한 선수에게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통해 '김비오(29) 사건'을 전했다.

김비오가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사진=골프채널]

김비오는 지난달 29일 경북 구미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 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도중 소리를 낸 관중을 향해 중지를 날리는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KPGA는 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비오에게 자격 정지 3년에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AP통신은 "김비오는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그의 직업을 잃었다. 그는 징계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적었다.

또 "자격 정지 3년 기간에 김비오가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뛸 수 없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국 매체와 팬들사이에서는 이런 징계 과도하다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김비오 사건에대한 골프 팬들의 입장을 정리해 "골프 팬들은 협회의 중징계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고 적었다.

이 매체의 편집장 역시 트위터에 "3주 출전 금지도 심하다고 생각하는 판인데, 3년 출전금지는 말도안된다"고 적었고, '애틀랜타' 보도국 앵커 제프 헐린저는 "김정은은 대단히 공손한 스포츠를 좋아하나보다"라고 비꼬았다.

이밖에도 팬들은 주로 "황당하다. 카메라 셔터를 누른 갤러리를 출전 정지시켜야 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그린을 망가트려도 페널티가 없는데, 저런 행위로 3년씩이나 징계를 받는 다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적었다.

현재 팬은 트위터에서 '프리 비오(Free Bio·비오를 구하라)'라는 해시태그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김비오는 2012년, 2013년,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뛰었고 2011년에는 1부 투어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논란이된 DGB 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서 우승하며, 누적 상금 2억7000만원으로 7위에 올랐지만, 자격 정지가 되면서 순위에서 제외됐다.

김비오가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을 해 사과했다. [사진= K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