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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배출조작' 여파...석화업계 CEO, 국회 불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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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산자위 국감에 줄소환..."충실히 국감 임할 것"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석유화학업계 CEO들이 국회에 소환됐다.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업계에서는 이용주 무소속 의원이 강하게 출석을 요구한 만큼 모두 국감에 출석할 것으로 보고있다.

산자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등에 대한 책임을 묻고 구체적인 대책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환경부와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여수산단 내 기업들을 적발했다.

당시 LG화학은 염화비닐 배출량을, 한화케미칼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축소해 보고하거나 실제로 측정하지 않고 허위 성적서를 제출했다.

이에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여수 화치공장 내 관련 생산시설을 폐쇄했다. 한화케미칼도 검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5월 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GS칼텍스, 금호석유화학 등 연루기업 5곳은 지역주민, 사회단체, 전라남도,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거버넌스에서는 △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배출업체 민관 합동조사 △여수산단 주변 환경실태 조사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현장 공개 방안 △여수산단 주변 주민 건강역학조사 및 유해성 평가에 대한 세부 시행 방안 등의 4개의 의제를 논의 중이다.

6차례 회의를 통해 △민관 합동조사에 주민 추천 업체 참여 △10인 이상 주민 요청시 배출시설 운영 현장 방문 허가 △2023년까지 여수산단 환경관리에 3250억원 투자 등을 합의했다.

업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대책은 거버넌스에서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이와 별개로 국감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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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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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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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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