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17번째를 맞이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다음 달 5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한화 불꽃 축제는 ‘라이프 이즈 컬러풀(Life is colorful)’이라는 주제로 풍요로운 오늘을 사는 삶을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불꽃 쇼에는 중국, 스웨덴, 한국 순으로 3개국 불꽃 연출팀이 참여한다. 불꽃 쇼는 저녁 7시 20분부터 시작해 8시 40분까지 총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총 10만여 발의 불꽃이 청명한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불꽃 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두 가지로 최초로 선보이는 '유성 불꽃'과 원효대교에서 리드미컬하게 연출되는 불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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