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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계획 등 8개 위원회 워크숍 갖는다

기사입력 : 2019년09월15일 11:02

최종수정 : 2019년09월15일 11:02

내달 1일 개최...지속가능 미래평택 정책방향 모색 위한 워크숍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한 웨딩홀에서 도시 관련 8개 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부시장, 도시관련 8개 위원회 위원(전문가)50명과 시청 직원 30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청]

8개 위원회는 도시계획, 도시재생, 건축, 경관, 도시공원, 도시림 등 조성·관리, 교통영향평가, 건설기술자문위원회 등이다.

워크숍은 지속가능 미래평택 정책방향 모색(민선7기 정책방향 설명 등)을 위해서이며 정창무, 홍광표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각 위원회 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분과별 토의를 거쳐 토의결과에 대한 분과별 발표와 전체 토론회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미세먼지 해결 및 녹색도시 등 민선7기 정책방향 실현 방안과 30년 이상 미래평택 장기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 제언 등을 듣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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