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창수면] |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창수면은 4일 지역시민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꿈과 문화가 숨 쉬는 창수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창수면은 메치골로 2km 구간 및 주원리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2019.9.4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