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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展东南亚三国之旅 首站抵达泰国

기사입력 : 2019년09월02일 07:43

최종수정 : 2019년09월03일 07:52

韩国总统文在寅1日下午从京畿道首尔机场乘专机启程,对泰国、缅甸、老挝进行国事访问。文在寅夫妇首站抵达泰国曼谷,与泰国总理巴育举行会谈。

韩国总统文在寅(左侧)与泰国总理巴育举行会谈。【图片=青瓦台提供】

这是韩国总统时隔7年再度访问泰国,文在寅在与泰国总理巴育举行的会谈中,共同讨论增进两国实质性合作,发掘新增长动力。

同时,文在寅还呼吁作为今年东盟轮值主席国的泰国对韩方成功举办韩国与东盟特别峰会、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峰会给予支持。

韩联社报道,文在寅此次访问泰国将重点增进两国在ICT领域的合作,共迎第四次工业革命时代。韩国青瓦台经济幕僚朱亨喆上月在记者会上表示,泰国政府正在推进“泰国4.0”战略,倾注450亿美元建设“东部经济走廊”,文在寅将借此访为双边合作奠定制度基础,形成两国企业合作的势头。

韩国总统文在寅夫妇【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2日将在韩泰商务论坛上以第四次工业革命为主题发表主旨演讲,届时举行的第四次工业革命演示会将展现两国在数字生活、生物健康、智能工厂、未来汽车方面的合作前景。在文在寅访问泰国期间,韩国中小企业综合品牌“Brand K”的国际发布会将在当地举行,为韩国新创企业和中小企业开拓泰国市场营造有利环境。

在结束对泰国的访问后,文在寅将先后对缅甸和老挝进行国事访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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