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분양

기사입력 : 2019년08월21일 14:42

최종수정 : 2019년08월21일 14: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총 1400가구 공급...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부영주택은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6개 동, 총 1400가구(전용면적 59~84㎡)로 조성된다.

전용 59㎡는 보증금 8000만원에 매월 임대료 29만원을 내야 한다. 전용 84㎡는 보증금 1억1200만원에 매월 임대료가 43만원이다. 보증금은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부영' 투시도. [사진=부영]

이 단지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주변에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이 있다. 단지 인근에 송현초가 있다. 택지지구 내 웅천초·중학교도 있다. 유치원 1곳과 웅동초교(가칭, 예정), 중·고교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순신도서관, 정보과학고, 한영대, 전남대(여수캠퍼스)도 가깝다.

단지 앞쪽으로 이순신공원이 있다. 웅천못공원, 웅천친수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구봉산도 인근에 있다. 웅천 요트 마리나,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3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16~18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