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트럼프 중국 압박 트윗에 낙폭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유럽 주요국 지수가 3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이날 상하이에서 재개된 가운데 중국에 협상 타결을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협상 낙관론을 꺾으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74포인트(1.47%) 내린 385.11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270.33포인트(2.18%) 하락한 1만2147.24로 집계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90.03포인트(1.61%) 내린 5511.07을 기록했으며 영국 FTSE100 지수는 39.84포인트(0.52%) 하락한 7646.77에 마쳤다.

이날 유럽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후 낙폭을 확대했다. 미중 무역 협상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중국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나오자 양국의 무역갈등이 쉽게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윗을 통해 "중국은 항상 마지막에 그들의 이익을 위해 합의 내용을 뒤집는다"고 비판했다. 또, 중국이 내년 미국 대선이 끝날때까지 협상 타결을 늦춘다면 더 큰 손해를 볼 것이라고 압박했다.

더불어 독일 대형 제약회사 바이엘과 루프트한자 항공 등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실적 부진도 악재로 작용했다.

바이엘은 연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워 졌다는 소식에 3.68% 하락했고, 루프트한자도 2분기 순익 감소와 올해 남은 기간 유럽 시장 여건이 계속해서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전해지자 5.6% 급락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회사 프레제니우스 메디칼케어도 이익 감소로 5.84% 하락했다.

이에 따라 유럽 여행레저지수는 1.1% 하락하며 주요 지수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부진한 경제 지표도 독일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8월 소비자 신뢰도가 9.7로 집계되면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무역 갈등과 브렉시트 리스크, 전세계 경제 둔화에 영향을 받았다.

한편 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연준이 어떤 신호를 보낼지 주목하고 있다. 25bp(1bp=0.01%포인트)의 금리 인하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추가 완화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VTB캐피털의 닐 매키넌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시장은 이달 25bp의 금리 인하와 함께 향후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톡스 600유럽 지수 [차트=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