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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국회 토론회] 국가 균형발전과 기업도시

기사입력 : 2019년07월29일 06:30

최종수정 : 2019년07월29일 06:30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정성호 의원실, 강창일 의원실, 권미혁 의원실, 김민기 의원실, 건물 내 재난시 구조요청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 토론회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경제재도약 포럼(유성엽 의원실), 성일종 의원실, 송기헌 의원실, 윤영일 의원실, 국가균형발전과 기업도시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서삼석 의원실, 농산물 수급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김상희 의원실,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 진주참사방지법 입법공청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212호)

▲조정식 의원실, 교육급식으로의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오후 3시~5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9.07.15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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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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