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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의회, '막말논란' 주지사 탄핵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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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막말 논란'으로 논란이 된 리카르도 로세요 푸에르토리코 주지사에 대한 탄핵절차를 개시됐다. 이 가운데 로세요 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입장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조니 멘데스 푸에르토리코 하원 의장은 "탄핵절차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산후안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올드 산후안에 위치한 최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푸에르토리코 리카르도 로세요 주지사의 관저이다. 2019.07.24.

엘누에보디아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로세요 주지사의 사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3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정부 수반인 로세요 주지사와 그의 측근들이 주고받은 텔레그램 그룹 채팅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총 889쪽 분량의 메시지를 통해 로세요 주지사가 여성 및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의회는 변호인단에 의뢰해 채팅 메시지 조사를 실시했고 해당 변호인단 중 한 명인 루이스 로드리게스 리베라 변호사는 4건의 중범죄와 1건의 경범죄 혐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푸에토리코 주민들은 만연한 부패 및 경제 약세와, 더불어 주민 3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 재난 이후 복구작업 지연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와중에 이같은 논란이 터지자 거리로 나섰다.

수천명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냄비와 후라이팬을 두들기고 푸에르토리코 깃발을 흔드는 등 약 2주에 걸쳐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대원들은 "단결한 국민은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로세요 주지사의 대변인인 앤서니 메이시라는 로세요 주지사가 자신의 정치적 미래 향방을 가늠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시라 대변인은 "그는 어떠한 선택을 내리든 항상 공식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알렸다. 

24일 로세요 주지사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자들이 로세요 주지사 관저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 또한 로세요 주지사가 사임을 발표하지 않을 경우 충돌이 있을 것을 우려해 경찰 병력은 주지사 관저 주변을 시찰하고 있다.

한편, 검찰이 로세요 주지사 막말 채팅 관련 수사에 나선 이후 로세요 주지사의 측근들은 맡은 자리에서 줄줄이 물러났다. 

로세요 주지사가 사임할 경우 후임은 완다 바즈케즈 푸에르토리코 법무장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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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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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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