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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3~4년내 양극재 국내 수급 50% 달성"

기사입력 : 2019년07월24일 16:42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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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LG화학은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4년 후에는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양극재와 국내 업체에서 조달받는 물량의 비중이 50% 가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수요량의 20%를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는 일본, 중국, 국내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제공받고 있다"며 "신모델과 난이도와 부가가치가 높은 모델을 중심으로 자체 조달 비중을 35%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사진=LG]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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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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