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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시종합]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주식 中은행 담보 제공 등

기사입력 : 2019년07월19일 20:07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20:07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 19일 코스피·코스닥 공시종합

▲한라, 1351억 규모 업무시설 공사 수주

▲동성화인텍, 삼성重과 562억 규모 보냉재 공급 계약

▲엔에스, 中업체와 67억 규모 2차전지 설비 공급 계약

▲CMG제약, 中 제약사와 652억 규모 '제대로필' 공급 계약

▲화진 "채권자가 주총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

▲넥스트사이언스, 프레시코 등에 200억원 대여

▲피씨엘, 체외진단기 'Ci5' 독일 인증 획득

▲레드로버 "채권자 등이 법원에 파산 신청...법적 대응할 것"

▲한진중공업홀딩스 자회사 대륜E&S, 별내에너지에 400억 채무보증

▲HDC현대산업개발, 1200억원 채무보증 결정

▲삼광글라스, 캔 사업부문 분할 후 매각 결정

▲와이오엠 "주가 급등 관련 중요정보 없다"

▲골드퍼시픽, 인콘 지분 6.07?억에 매입

▲청호컴넷, 종속회사 '대왕제지' 제지 제조부문 영업중단

▲삼진제약,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우리들휴브레인, 계열사에 53억원 대여

▲키위미디어그룹,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콜마, 중국 자회사에 432억 채무 보증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주식 1억3000만주 中 은행에 담보로 제공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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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MLB 시구에 현지 중계진 극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 [사진=빅히트뮤직] 2025.08.26 alice09@newspim.com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MIC Drop'이 장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어 뷔는 마운드에 다시 깜짝 등장해 LA 다저스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인 "잇츠 타임 포 다저 베이스볼(It's time for Dodger baseball!)"을 힘차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멘트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중계진 빈 스컬리가 LA 다저스의 경기 시작을 알릴 때 사용하던 문구다. 뷔는 센스 있게 이를 직접 외쳐 다저스타디움 전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중계석에서는 "뷔는 글로벌 센세이션이다. 시구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티켓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덕분에 정말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뷔가 시구자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매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스텁허브에 따르면 이날 경기의 티켓 판매량은 평균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중계진은 또한 뷔를 '의심할 여지 없는 초특급 스타'라고 칭하면서 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제구에 대해서는 "멋진 변화구를 던졌다. 당장 계약하자고 할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데뷔 초 멤버들과 함께 LA 다저스 경기를 본 적이 있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에 오니 그때의 기억이 나고 재밌었다. 데뷔 초의 추억이 서린 곳에서 시구를 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더 제대로 배워서 다시 시구를 해보고 싶다. 아미(팬덤명) 분들과 야구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5-08-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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