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세틀뱅크가 상장 첫날 양호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로고=세틀뱅크] |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세틀뱅크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시초가(4만9500원) 대비 2200원(4.44%)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한때 공모가(5만5000원)를 상회한 5만6800원까지 올랐다.
세틀뱅크는 국내 최초 간편현금결제 및 가상계좌 서비스를 출시한 전자금융결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2000년 설립했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전자결제(PG)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하며, 그 중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사업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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