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상반기 펀드결산⑥] 부동산도 해외펀드...TIGERMSCIUS리츠ETF, 16.83%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반기 국내부동산 2586억원 순유입
주식시장 불안정성에 중위험·중수익 수요↑
수익률 1위 ‘7.18%’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4호
해외는 미국·일본 리츠 수익률 10%대 호조

[편집자] 올해 상반기 펀드시장은 해외펀드 전성시대였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강세로 해외 주식형펀드는 대부분 20%가 넘는 ‘대박’을 쳤다. 반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3% 수익률에 그쳤다. 최근 돈이 몰리는 부동산펀드도 4%대 수익률로 기대에 부응했다. 2019년 반환점을 돈 현 시점에서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상반기 최고의 성과를 거둔 펀드와 하반기 분발을 요하는 펀드를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올해 상반기 국내 부동산 펀드 수익률 1위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4호'가 차지했다. 해외부동산의 경우 미국리츠상품에 재간접 투자하는 '미래에셋TIGERMSCIUS리츠부동산상장지수투자신탁'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운용설정액 100억 이상 기준 국내 부동산 펀드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지난해 설정된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4호'였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7.18%, 3개월 수익률은 5.26%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몰오브케이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부동산 임대수익과 이에 따른 자본이득을 반기마다 투자자들에게 지급한다. 주 임차인으로는 CJ CGV, 투썸플레이스, 올리브영 등이 있다.

이 밖에 국내 부동산 상위 수익률을 기록한 △유경공모부동산투자신탁(4.05%) △이지스코어오피스공모부동산투자신탁(4.02%) △신한BNPP나인트리부동산투자신탁(3.47%) △하나대체투자티마크그랜드종류형부동산투자신탁(3.39%) 등도 모두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국내 부동산 펀드에는 2586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상반기 변동성 장세가 심화되면서 임대료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건 부동산펀드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펀드 특화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대내외 요인으로 주식시장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안정적인 중위험·중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 부동산 펀드는 글로벌리츠에 재간접 투자하는 상품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리츠란 실물에 직접투자하는 부동산펀드와 달리 임대수익에 따른 배당을 지급해 운용하는 일종의 간접 투자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 기준 연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해외 부동산펀드는 미래에셋TIGERMSCIUS리츠부동산상장지수투자신탁(16.83%)다. 미국 리츠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파생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장외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한다. 연 4회 포트폴리오를 정기변경하며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는 종목 △이익의 75% 이상을 부동산 임대와 매매에서 얻는 종목 등을 담는다.

뒤이어 △하나UBS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4.39%) △한화글로벌리얼에셋혼합자산자투자신탁(12.71%) △삼성J-REITs부동산투자신탁(10.81%) △한화JapanREITs부동산투자신탁(9.82%) 등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가별로 견조한 경기지표를 보이고 있는 미국과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일본 리츠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크게 올랐다.

구경회 KB증권 연구원은 "국내에 출시된 글로벌 리츠펀드는 미국과 아시아, 호주, 유럽 리츠 등을 담은 재간접 형태"라며 "배당수익률, 꾸준한 운영현금흐름, 적절한 레버리지와 낮은 이자비용, 안정적인 경영 성과 등을 기준으로 투자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