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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洞换钱所风光不再? 移动支付盛行成主因

기사입력 : 2019년07월08일 14:08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3:23

近年来,随着来韩中国游客类型由团体游客向自由行游客转变,支付方式也从统一前往明洞外币兑换所兑换韩元演变为移动支付,导致外币兑换所生意愈发冷清。不少外币兑换所负责人还担忧,韩日关系紧绷,来此兑换韩币的日本游客恐将减少。

【图片=NAVER】

据韩联社报道,某手机应用软件8日数据显示,截至5日,首尔中区南大门一家兑换所的人民币买入和卖出价分别为169.8韩元和169.6韩元,高于某商业银行应用软件的174.08韩元和165.07韩元。兑换所方面表示,对于外国顾客来说,在兑换所用外币换韩币更加划算。

但好景不长,中国移动支付方式去年起纷纷登陆明洞,中国游客可以直接刷支付宝、微信消费,不再需要兑换现金,兑换所顾客随之骤减。明洞一家服装店老板表示,中国游客和代购商更偏爱使用支付宝。

韩联社记者在明洞商圈采访中国游客岳某,她表示:“刚刚在咖啡店购买了草莓刨冰,通过支付宝进行支付。比起现金,我们更喜欢用支付宝等支付软件消费。”

不仅如此,日本近期对韩国采取的贸易报复措施可能导致韩日往来游客减少,兑换所的担忧也愈发严重。一名兑换商表示,近期日本顾客多于中国顾客,但本周起日本顾客明显减少,可见外交问题的影响很大。

另外,使用支付软件的日本游客也逐渐增加,成为货币兑换行业的一大利空因素。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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