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은 삼성페이 휴대폰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하반기에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어 휴대폰결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4일 밝혔다.
다날은 삼성페이에서 휴대폰결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럭키타임’과 즉시할인 및 커피쿠폰을 제공해주는 이벤트 등 ‘7월 휴대폰결제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타임’은 오는 7월 7일, 단 하루 동안 오전 7시와 오후 7시 타임별로 선착순 777명에게 10,000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할인을 제공해주는 이벤트이다. 또 오는 7월 14일까지는 삼성페이 휴대폰결제를 통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영쇼핑, 교보문고 등에서 10,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즉시할인을 해주며, 달콤커피 아메리카노 쿠폰도 제공해준다. 총 두 차례(7월1일-6일, 8일-14일)에 걸쳐 진행되며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이벤트 상세페이지(https://danalpay.com/spy_ev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날 관계자는 “삼성페이 내 휴대폰결제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 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제공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날은 지난해 삼성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휴대폰결제 한도도 이달부터 6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서비스 오픈과 함께 하반기 실적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다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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