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예 애런(ARRAN)이 7월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2일 애런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1일 공식 데뷔를 예고했다.
[사진=뉴타입이엔티] |
공개된 이미지 속 애런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트로피컬 컬러가 돋보이는 배경이 함께 어우러져 청량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애런은 과거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 영화 '라푼젤' OST '웬 윌 마이 라이프 비긴(When Will My Life Begin)'을 불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숨은 실력파 뮤지션을 발견하고 그들의 음악을 들려주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rack No.V)'에 출연해 트와이스 모모, 사나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애런은 K팝 프로듀서로서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등의 앨범에 참여해온 만큼 데뷔 앨범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애런의 데뷔 앨범은 오는 7월 1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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