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고용노동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고용노동부 경기 평택지청 제12대 지청장에 이정인 전 포항지청장이 1일 취임했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이정인 제12대 청장[사진=평택지청] |
이정인 신임 지청장은 지난 1989년 7월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통영지청 근로감독과장,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포항지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이 지청장은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등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청장은 “평택, 오산, 안성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현장안착,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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