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짠내 폭발' 재난 탈출극, 여름 극장 습격…조정석·임윤아 '엑시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짠내 나는 재난 탈출 액션극이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배우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27일 제작보고회를 열고 출발을 알렸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물이다. 이상근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 감독은 이날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미지 하나가 시작이 됐다. 뿌연 안개 속에서 방독면을 쓰고 나오는 젊은이들이었다. 이를 통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게 지금 청년 세대나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상황과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해서 구상했다”고 밝혔다.

기존 재난영화와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그간 보여준 구조적 문제, 등장하는 캐릭터 등에 치중하기보다 생존을 위해 달려가는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다뤘다. 또 생존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방법적인 것들과 재난영화에서 볼 수 없는 유머코드를 조합해서 장르적으로 볼 수 없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조정석은 극중 용남을 연기했다. 대학 시절 왕성한 산악부 활동 덕에 ‘자타공인 에이스’로 통했지만, 졸업 후 취업에 실패하면서 집안에서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청년이다.

조정석은 “쓸모없는 인간 취급을 받을지언정 목숨 바쳐서 내 가족,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용남의 마음이 저를 움직였고 그런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재수했을 때 삼수했을 때 생각도 났다. ‘왜 자꾸 떨어지지?’가 아니라 ‘난 할 수 있어’란 마음가짐이 중요했다. 그게 용남을 준비하면서 되새긴 부분”이라고 말했다.

임윤아는 의주 역을 맡았다. 대학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하는 인물이다.

“첫 주연 영화라서 많이 기대된다”는 임윤아는 “그간 제가 한 역할보다 더 능동적이고 책임감이 강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했다. 의주와 싱크로율은 80% 정도다. 털털하고 솔직한 면들이 그렇다. 물론 제가 더 닮고 싶은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고 털어놨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어 영화 속 클라이밍 신에 대해 “제가 등산복 모델을 하면서 클라이밍 하는 걸 찍어본 적이 있다. 근데 이렇게 제대로 배워본 적은 처음이다. 정말 전신 운동이 다됐다. 김자비 선수가 세세하게 알려줘서 조금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배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임윤아는 “지금까지 함께한 배우 중 조정석이 최고”라며 “영화 홍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사람들에게 듣던 대로였다. 현장에 배려도 많이 해주고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아이디어가 많았다”고 극찬했다.

이에 조정석은 “너무 뿌듯하다”며 “저는 원래 소녀시대에서 윤아를 제일 좋아했다. 만나기 전에는 그냥 요조숙녀일 줄 알았는데 알아가면서 느낀 건 진짜 털털하고 시원시원했다. 좋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었다. 요정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조정석은 “여름과 딱 맞는 영화다. 올여름 그 어느 때보다 더울 텐데 무더위를 탈출하는 비상구 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임윤아는 “재밌고 많이 뛰고 열심히 뛰었다. 기분좋게 보고갈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거들었다.

‘엑시트’는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