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브렉시트 차기 키잡이' 누가되나...존슨과 헌트의 2파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존슨, 헌트보다 약 11%포인트 앞서..헌트에 여자친구 문제로 추격 허용
브렉시트 강경파와 온건파의 대결..존슨 "노딜 감수" vs 헌트 "자살행위"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영국 집권 보수당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마지막 주사위가 던져졌다. 결선 후보가 보리스 존슨(55) 영국 전 외무장관과 제러미 헌트(52) 현 외무장관으로 압축된 가운데 지난 22일(현지시간) 보수당원 약 16만명을 대상으로 한 우편투표가 실시됐다.

오는 7월 22일 시작하는 주간에 선출되는 새 당대표는 테리사 메이의 총리직을 이어받는다. 메이 총리가 달성하지 못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완수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두 후보 모두 EU와의 브렉시트 재협상 목표를 밝혔으나 존슨은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노 딜' 브렉시트(아무런 합의없이 EU 탈퇴)도 불사하겠다는 생각인 반면, 헌트는 노 딜만큼은 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즉 브렉시트 강경파와 온건파의 대결이다. 차기 영국 총리 후보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영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시 되는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자택을 떠나고 있다. 2019.06.17.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존슨은 강경파? '온건파'로도 유명했던 시절도

존슨은 보수당 하원의원을 대상으로 한 경선 투표 때부터 유력한 차기 당대표로 언급돼 왔다. 의원들뿐 아니라 당원들이 그의 반(反)EU 성향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탈퇴' 운동에 앞장선 존슨은 작년 7월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정책에 반발, 외무장관직에서 사퇴했다.

존슨은 이번 당대표 선거 운동을 실시하면서 EU와 재협상을 통해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백스톱(안전장치)'를 삭제하거나 수정하겠다고 했다. 또 이를 위해 약 390억파운드 규모의 '이혼합의금' 지급을 보류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재협상이 타결되지 않아도 오는 10월 31일 브렉시트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같은 공약에서 알 수 있듯, 존슨은 거침없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존슨은 지난해 기업들이 브렉시트에 대해 우려하자 "엿같은" 기업들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외도로 인해 두 차례 이혼하는 등 변덕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라고 FT는 설명했다.

존슨은 명문 사립학교 이튼스쿨과 옥스포드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유력 일간지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89~1994년 텔레그래프 브뤼셀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EU체제 비판 기사를 썼다. 그의 뿌리깊은 반EU 성향을 알 수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두 곳에서 기사 팩트를 과장하는 등 거짓말을 해 해고된 경험이 있다.

로이터통신이 24일 인용한 여론조사업체 서배이션(Survation)의 보수당 당원 대상 설문에 따르면 존슨의 지지율은 45%로 헌트의 34%를 크게 앞선다. 하지만 이는 이전 설문의 지지율 55%에서 10%포인트나 감소했다. 당시 헌트의 지지율은 28%였다.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존슨이 지난 21일 여자친구와 벌인 격렬한 말싸움으로 경찰이 충돌한 사건이 벌어져 구설에 올랐기 때문이다. 언론으로부터 해명을 요구하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답변을 거부, 총리직 자질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노 딜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는 발언을 하면서 지지층의 실망을 샀다. 존슨은 지난 18일 B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반드시 10월 31일에 브렉시트를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10월 말까지의 기간은 "실현 가능한 기간"이라고 말하는 데 그쳤다.

브렉시트 강경파로 불리는 존슨이 온건파·자유주의자로 명성을 떨치던 때도 있었다. 존슨은 2008~2016년 런던 시장 재직 당시 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민 정책 위반에 대해 정부가 사면을 내리는 '이민사면(immigration amnesty)'을 옹호하기도 했다.

FT는 존슨을 오랜 정치적 적수로 뒀던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의 발언을 인용, "두 명의 보리스"가 있다며 한 명은 자유주의자 런던 시장의 보리스와 또 한 명은 반외국인 감정을 조장하고 사회 변화에 대해 대중의 분노를 일으킨 브렉시트 선봉의 보리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쪽이 총리가 될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 헌트, '존슨보다 책임있다' 주장..소신 변경·기업 유착 스캔들 전력

헌트를 자신을 존슨보다 실용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물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헌트는 브렉시트 합의안에 담긴 안전장치를 수정하기 위해 EU와 재협상에 임하겠다고 했다. 그는 존슨과 달리 노 딜 브렉시트는 '정치적 자살행위'라며 극구 반대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에서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이 걸어 나오고 있다. 2019.03.19 [사진=로이터 뉴스핌]

추가 협상은 없다는 게 EU의 입장이지만 헌트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과의 협상에 의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재협상 타결 가능성이 크다면 브렉시트 시한을 추가로 연기할 수 있다는 게 헌트의 입장이다.

헌트는 기업인 시절 여러 건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음을 언급, EU와의 재협상 타결을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역사상 최장기(2012~2018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헌트는 당시 정부가 2023~2024년까지 매년 205억파운드(약 30조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보건서비스에 투입키로 했을 때 주요 지원자금을 확보한 한 바있다.

헌트는 자신의 열세를 인정하면서도 "정치에는 서프라이즈가 있다"고 밝히는 등 당대표 당선에 희망을 걸고 있다. 하지만 보수당 당원들이 반 EU 성향이 강해 헌트가 큰 지지를 받지는 못할 것이라는 게 언론들의 평가다.

더구나 헌트는 보수당 당원들의 표심을 사기 위해 브렉시트에 대한 소신을 바꾼 전력이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친(親) EU 성향을 갖고 있던 헌트 장관은 지난해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EU를 구소련에 비유하면서 "EU는 영국의 소프트 브렉시트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옛 소련에서 하던 행동이다"고 했다.

이 밖에 그는 처음으로 내각을 경험했던 2010~2012년 문화장관 당시 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의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 인수건과 관련, 유착설이 제기돼 평판에 금이 간 적이 있다. 당시 머독 측으로부터 헌트가 뉴스코퍼레이션의 인수를 유리하게 이끌도록 애쓰고 있다는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헌트는 존슨과 마찬가지로 옥스포드대학을 나왔다. 다만 이튼스쿨을 나온 존슨과 달리 또다른 사립학교인 채터하우스를 졸업했다.

◆ 전후 이후 11번째 옥스포드 출신 총리

존슨와 헌트, 그 누가 당선되더라도 옥스포드대학 출신 총리가 될 것이라고 영국 언론들은 표현했다. 이번 차기 당대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11번째 옥스포드대학 출신 영국 총리가 된다. 전후 직후 세 명의 영국 총리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고든 브라은 전 총리의 경우 에든버러대학을 나왔다.

언론이 이들의 대학 출신을 조명하고 있는 것은 현재 영국의 정치권 난장판으로 만든 주범은 이튼스쿨 등 상위권 사립학교를 나와 옥스퍼드대학와 케임브리지대학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비타협적, 배타적 문화를 몸에 익힌 이들이 브렉시트 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보수당 내 반EU 세력 모임인 유럽연구단체(ERG)의 대표 제이콥 리스-모그 의원은 메이 총리의 합의안에 사사건건 조건을 달며 제동을 걸어왔다. 그 역시 옥스포드대학을 나왔다. 모그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파운드화 가치가 하락하는 동안 700만파운드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제안하는 정치적 도박을 걸었던 데이비드 캐매런도 옥스퍼드 출신이다. 메이 총리도 옥스포드대학 출신이다.

때문에 누가 당선되더라도 정치권의 혼란상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영국은 2016년 6월 국민투표로 브렉시트를 결정한지 3년을 보냈지만 현재까지도 이 문제를 두고 옥신각신이다.

옥스퍼드대학 출신이자 FT 칼럼니스트인 사이먼 쿠퍼는 30년전 옥스퍼드대 학생신문을 보면 두 인물의 성격을 가늠할 수 있다며 학교에서 스타였던 존슨은 재학 당시 그의 '애주가' 모임과 관련, 학교 신문에 자주 언급되곤 했다고 전했다. 또 헌트의 경우 재학 당시 대학 내 '보수당 학생회' 회장을 맡으며 존슨 보다 조용한 학생생활을 했다고 했다. 존슨은 1987년, 헌트는 1988년 대학을 각각 졸업했다.

반(反)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시위자가 국회의사당 밖에서 EU기와 영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