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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여름대비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 ‘쿨링 침구’ 론칭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09:32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09:32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롯데홈쇼핑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친환경, 기능성 소재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대거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에브리빙 쿨링 냉감패드(6~9만원 대)’를 단독 론칭한다. 화학적 냉매 없이 시원한 촉감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 패드로 인체에 무해한 국제친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론칭 기념으로 냉감패드, 베개커버 한 세트 구성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롯데홈쇼핑]

26일 오전 9시 25분에는 지난해 6만 세트 가량 판매됐던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대표 여름침구 ‘인견 자수 쿨사커 침구(6-7만원 대)’를 선보인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 ‘힐모어’의 ‘울트라쿨 침구 세트(10만원 대)’도 내달 중 단독 론칭한다.

이밖에 지난 16일 론칭 방송에서 2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백화점 입점 브랜드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클라르하임’도 텐셀모달, 코튼 등 식물성 소재를 조합한 침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무더운 여름철이면 쾌적한 수면을 도와주는 ‘냉감소재’, ‘친환경’ 등 기능성, 프리미엄 침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국내 유명 브랜드, 기능성 침구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이후에도 시즌별로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을 겸비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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