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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智能硬件创业平台硬蛋落户韩国首尔

기사입력 : 2019년06월19일 10:01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3:49

据韩国首尔市政府19日消息,中国智能硬件创新创业平台——硬蛋韩国法人正式落户首尔,并于21日举行挂牌仪式。

科通芯城董事长及硬蛋创始人康敬伟先生为朴元淳市长(右三)介绍机器人创新生态【图片=科通芯城提供】

硬蛋与企业Lindeman Asia携手成立合作法人“硬蛋-Lindeman”,公司坐落在首尔麻浦区首尔创业中心。法人正式运营后,将挖掘首尔地区初创企业,并为这些企业成功进军中国等海外市场提供支援,未来还将邀请中国相关领域专家来韩,举行针对创业人员的论坛。

硬蛋是科通芯城旗下品牌,成立于2014年,是全球知名智能硬件创新创业平台,提供以智能硬件供应链为核心的服务,帮助企业把创意变成产品,并致力打造一个全球最大的智能硬件产业生态。成立至今,硬蛋平台已经汇聚了24000个智能硬件项目,15000家供应商,2000万粉丝且仍在快速增长。

此外,首尔市还将于28日在首尔创业中心,与中国深圳创客基地——大公坊共同举行“制造业Demoday”。

大公坊是深圳大典创新供应链有限公司旗下品牌,首批通过区市省国家级众创空间,深圳新硬件创客加速器的代表。

活动现场,大公坊将对韩国20余家企业项目内容进行评价,选定10至15家企业,并对入选企业产品提供3000万韩元量产费用。此外,大公坊还将对其中的7至8家企业提供试制、批量生产到进入国际市场的一站式服务。

此外,首尔市长朴元淳曾于今年1月访问中国深圳视察两家企业,并为积极合作达成共识。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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