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가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박혜옥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양성평등적 인사관리 면에서 포천시가 D등급을 받는 등 부진한 실적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시청 4급과 5급 공무원 58명 중 여성은 불과 5명에 불과하다”며 “경기도가 제시한 목표비율 13.4% 한참 미달하는 양성평등 인사 실적은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따져물었다. 2019.06.11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