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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2019 상반기 문학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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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출간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인기 여전
정유정·베르나르 베르베르·무라카미 하루키 등 신작 주목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올 상반기 독자가 가장 사랑한 문학책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었다.

온라인서점 인터파크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량을 집계해 이달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1위는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출간된 이 책은 세 달간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현재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김영하의 여행산문집 <여행의 이유>다. 출간 첫 주인 4월 3주부터 6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이다. 뒤이어 기욤 뮈소의 <아가씨와 밤>이 3위를 차지했다.

오프라 윈프리가 5년 전에 펴낸 자서전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인기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순위 역주행에 성공, 4위에 올랐다.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어가 잠든 집>은 5위, SNS 스타작가 글배우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가 그 뒤를 이었다.

인터파크 양단비 문학MD는 "올 상반기에는 대형 작가들의 신작도 인기가 있었지만, 특히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책들이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SNS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늠하게 했다. 본격적인 문학의 계절 여름이 찾아온 만큼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학 작품들이 독자들의 손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에는 정유정, 베르나르 베르베르, 무라카미 하루키, 더글라스 케네디 등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이 독자와 만난다. 

[사진=인터파크]

타고난 이야기꾼 정유정이 3년 만에 신작 <진이, 지니>를 들고 돌아왔다. 전작 스릴러와는 다른 따뜻하고 발랄한 판타지 소설로, 죽음을 수용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죽음> 역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30대에 쓴 에세이 60여 편을 모은 <장수 고양이의 비밀>도 주목할 만하다.무려 20여 년 전 이야기지만 요즘 세대에도 색다른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소설 <빅 픽처>로 알려진 더글라스 케네디의 새 장편소설 <고 온(GO ON)>, 임경선 작가의 산문집 <다정한 구원>, 71세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손녀 김유라의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도 주목받고 있다.

상반기 문학 베스트셀러와 하반기 기대작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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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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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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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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