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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진용 갖춘 서울시 정무라인…실세 최측근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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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추경민 정무수석…7기 정무수석·캠프 거쳐 시로 재복귀
김원이 정무부시장…2~3기 정무수석 거친 박원순 최측근
박시장 체제 이후 7번째 정무부시장 10번째 정무수석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상당수…정무라인 내년 총선 출마자 늘듯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2020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낸 박양숙 전 서울시 정무수석의 후임자인 추경민 신임 정무수석이 지난 28일 첫 업무를 시작했다. 추 수석이 새 정무수석에 기용되면서 지난 3월 합류한 김원이 정무부시장과 함께 민선 7기 서울시 정무라인은 새 진용을 갖추게 됐다.

김 부시장과 추 수석의 공통점은 과거 서울시 정무라인을 거친 박원순 시장의 측근으로 서울시에 화려하게 컴백했다는 점이다. 김 부시장이 먼저 귀환했고 추 수석이 그 뒤를 이었다.

추 신임 수석은 김 부시장과는 성균관대 후배로 학생운동 등을 통해 인연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7년 12월(~2018년 3월) 7대 정무수석에 기용됐고 작년 지방선거 당시 박 시장 캠프에 합류했다. 서울시 정무수석(7대)을 거친 인사가 정무수석(10대)으로 재기용됐다는 점에서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왼쪽부터) 진성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원이 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양숙 서울시 정무수석

지난 3월 합류한 김원이 정무부시장 역시 서울시에서 2~3기(2014년 6월~2015년 3월) 정무수석을 지낸 박 시장 측근이다. 김 부시장 역시 작년 박 시장 캠프에 합류한 이후 유은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거쳐 서울시로 컴백했다.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근태 의원실과 천정배 의원실 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이에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 부시장은 현재 출마설과 관련 시인도 부인도 안 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2011년 10월 서울시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 정무라인은 7기 정무부시장과 10기 정무수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상당수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정치인으로 몸담고 있거나 총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

1~3기 정무부시장은 김형주(2011년) 전 의원, 기동민(2012년) 의원, 임종석(2014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형주 전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기동민 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거쳐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지역 출마가 예상된다.

4~6기 정무부시장은 하승창(2016년), 김종욱(2017년), 진성준(2018년) 씨다. 하 전 부시장은 유일한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정무부시장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을 역임했다. 김종욱 전 부시장은 이인영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시 의원을 거쳐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진성준 전 의원은 내년 총선을 위해 올해 초 정무부시장직을 사임했고 서울 강서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1기 서울시 정무수석은 권오중 씨다. 권 씨는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노무현정부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서울시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한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2~3기 정무수석은 김원이 정무부시장이 맡았고, 4~6기 정무수석은 최창환, 최종윤, 허영 씨다.

최창환 전 수석은 언론인(이데일리 대표이사) 출신으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정책특보를 거쳐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냈다.

최종윤 전 수석은 신계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수석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7기 정무수석은 현 추경민 수석, 8~9기 정무수석은 박양숙 씨가 역임했다. 박 전 수석은 이달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수석 직을 사임했고 자신의 고향인 충남 천안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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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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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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