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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604억 규모 용인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기사입력 : 2019년05월24일 18:21

최종수정 : 2019년05월24일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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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최근 ADF자산운용이 조성한 사모형 부동산펀드로부터 604억원 규모의 '용인 남사면 북리 물류센터'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 남사면 북리 물류센터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용인 남사면 북리 물류센터는 연면적 7만998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최신식 냉동·상온 보관창고시설이다. 화물 엘리베이터를 쓰지 않고 화물을 차량에 직접 실을 수 있는 차량 하역장이 전 층에 마련된다. 하역장 최대 폭이 33m로 동일한 규모의 물류센터보다 길어 많은 화물을 동시에 실을 수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아 채소, 과일처럼 신선도가 필수인 식품들의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당일배송, 새벽배송을 비롯한 빠른 서비스가 온라인 커머스 기업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으면서 수도권 지역 물류센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센터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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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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