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대상 청정원은 휴게소에 찾아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 ‘소시지랑 떡이랑’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정원 ‘소시지랑 떡이랑’은 100% 국내산 순돈육 무첨가 소시지와 우리쌀로 만든 떡이 어우러져 더욱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위생적인 개별 진공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꼬치 4개(100g*4)와 달콤소떡소스 2개(10g*2)로 구성돼있어 따로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조리법 역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포장지를 살짝 뜯고 약 1분 30초 가량 데우면 완성돼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는 전자레인지 조리 후 가열된 후라이팬에서 약불로 1~2분간 구우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별첨된 ‘달콤소떡소스’는 조리 전 해동시킨 뒤 완성된 소떡에 뿌려 먹으면 된다.
G마켓과 옥션이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 데이’ 행사 내 청정원 브랜드 페이지에서도 ‘소시지랑 떡이랑’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휴게소 명물 메뉴를 손쉽게 즐기도록 만든 이번 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캠핑, 나들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챙겨가기 좋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소시지랑떡이랑.[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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